공지사항

좋은소식 한가지와 나쁜소식 한가지.

2018.11.11 17:00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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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말씀 드린대로 좋은소식 한가지와 나쁜소식 한가지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 좋은 소식 : 

이번에 저희가 가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연말 특수를 코 앞에 두고 가게를 옮기는 바보가 어딨겠냐만은, 장고에 장고를 거듭한 끝에 어쩔 수 없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무리수까지 둬 가면서 가게를 옮기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영업중인 가게(구 보보스 지하, 주피터)는 새벽 1시 이후 2부 영업으로 호빠를 병행하는 가게입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룸인 우리는 새벽 영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갈 가게는 호빠를 하지 않는 가게라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 어제까지 우리쪽 아가씨는 보통 10~13명 정도 출근을 했습니다.

이건 손님들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굉장한 마이너스입니다. 

보통 손님들은 되도록이면 많은 아가씨들 사이에서 초이스 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번에 갈 가게는 경쟁업소 중의 하나였던 '플로어' 팀과 합쳐서 가는 가게입니다. 물론 그 쪽 아가씨들도 함께요.

기존 우리 아가씨들에 플로어 팀까지 합치면, 아마 보통 20~25명 선까지 출근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존보다 최대한 더 많은 숫자의 아가씨들을 보여드릴수 있다는 기대감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 지금까지는 퍼블릭 보보스팀과 필요에 의해서만 공유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우리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던 경쟁업소 '플로어' 팀과 완전한 병합입니다.

우리 아가씨 남의 아가씨 따질 것 없이 서로 같이 공유하는 공통체 가게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아마 선의의 경쟁이 되겠지요. 약간의 경쟁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좋은 긴장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쟁을 통한 아가씨 숫자 + 손님 방갯수 등에서 시너지와 긴장감을 기대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4. 차병원 사거리, 지금 이 자리 등....지금까지 제가 일 했던 두 가게는 모두 시설이 너무 낙후되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옮기기로 결정한 가게는 건물의 기본 골격만 빼고 모두 새로 인테리어를 하는 온전한 새 가게입니다.

아마 H빔 빼고 모두 뜯어대고 다시 공사를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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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11월 9일. 지난 금요일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에 옮길 가게는 바닥, 타일, 전기, 화장실...모두 전부 뜯어내고 새로 공사중입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한 새 가게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손님 받고 싶어서요...(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동안 저희한테 술 드시러 오신 고객님들. 허름한 가게에서 고생들 하셨습니다.ㅠㅜ

이제 좋은 가게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모시겠습니다.



5. 이번에 옮길 가게는 룸 12개의 작고 아담한 가게입니다.

텐블릭(하이퍼블릭)이라는 가게 특성상, 가게가 크면 오히려 어수선하고 이상해 집니다.

필터링 없이 개나 소나 다 일시키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 엄선된 정예의 언니들로 운영해야 하는게 텐플릭(하이퍼블릭) 시스템입니다. (오죽하면 제가 이름에다가 '텐'짜를 가져다 붙혔을까요!)

여기는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딱 맞아떨어지는 사이즈의 가게라서 결정을 했습니다.





이제 2부(호빠) 없는 가게에서, 온전히 텐블릭(하이퍼블릭) 아가씨로만으로 구성된 원시스템 가게에서 모시겠습니다.

가게 시설은 물론, 언니들의 양과 질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가게를 만들겠습니다. 





◆ 나쁜 소식 : 

어쩔수 없이 주대(첫 병)에 한해서 3만원을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것보다도 금액 인상만큼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건 정말 방법이 없더군요.

건물주(업주) 측에서 가게 인수비용에 인테리어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갔다고, 이 부분에서 절충은 불가하다 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주대 인상안에 합의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엔 첫병 뒷병 모두 일괄적으로 12만원씩이었지만, 옮겨간 가게에서는 첫 병에 한해서만 오른 금액인 +3만원 적용해서 15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그 외에 병 12만원, 추가술 없는 연장 타임당 5만원씩...첫병만 15만원으로 바뀐 것 빼고 다른 변동사항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말씀 드리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ㅠㅠ





이상.

저희 토마토를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옮긴 가게에서는 더 나은 환경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모시겠습니다.





※ 옮긴 가게의 주소와 오픈 날짜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옮기기 전까지는 '아무일도 없듯이' 그냥 현재 가게에서 정상영업 합니다.





by. 장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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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5849 1092


[이 게시물은 장마토님에 의해 2018-11-11 17:01:34 장마토 칼럼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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