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토 칼럼

생겨도 너무 많이 생기네요...

2019.08.21 13:53 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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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아워(*시간)이라는 레깅스룸이 오픈을 했었죠.


그게 솔직히 될 아이템이라는건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워낙 막대한 자금력으로 존버를 해버리니까 그게 어느 순간부터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변선생과 제가 만든 '갑자기'라는 가게도 아주 잠깐 있었고...

(갑자기는 정말 갑자기 나타나서 갑자기 사라졌죠. 좋은 가게였는데 아쉽.;;)


사실 **아워 때까지만 해도 이 레깅스라는 장르는 오래 못갈거라 생각을 하는 견해가 많았죠.


근데 기존의 셔츠룸 업주들 입장에선 이 레깅스라는 아이템이 꿀이었습니다.


셔츠룸 손님 백날 받아봐야, 레깅스에서 아가씨 몇명 더 출근시키는게 남는 장사였거든요.

(레깅스는 아가씨 1명 출근당 아가씨로부터 1만원, 담당팀장으로붙 1만원..이렇게 2만원씩 출근비를 업주가 먹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업주 입장에서는 돈 안되는 셔츠룸보다 장사는 잘 안되도 돈이 되는 레깅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에 선릉에 더** 이라는 레깅스 가게가 생겨나게 되었죠.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남들이 다 안된다고 하는 아이템인 레깅스 시스템이 더**이라는 가게가 생기면서부터 잘되기 시작하더군요.

(아니, 잘 된다는 표현이 아니라 센세이션이라는 표현이 맞을만큼 손님이 몰렸습니다.)


처음부터 '업주 입장에서는 돈 되는 아이템이지만 손님이 있을지 의문'이라서 다들 관망만 하다가 더**에서 '되는 아이템'이란걸 증명한 이상,

업주입장에서 돈 되는 이 아이템을 기존의 업주들이 그냥 보고 있을리가 없겠죠.


그래서 얼마전에 기존 셔츠룸 영업진들이 모여서 부**라는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이게 또 그럭저럭 선전을 합니다.)



최초의 **아워, 

후발주자이지만 레깅스라는 장르를 정착시킨 더**,

그리고 얼마전 생긴 부**...


이 세개의 가게에 손님들이 몰리면서 이제는 셔츠룸 업주들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업주들도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선릉의 유명한 하드코어 업소인 식*가 레깅스로 재오픈을 했고,

또 며칠 안에 역삼동 퍼블릭인 산*이 레깅스로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모르는 또 다른 가게들도 레깅스로 업종변경하려고 준비중인지도 모르죠.


이제 굵직굵직한 가게들은 다 레깅스로 돌아서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


그렇지만 이렇게 한번에 많아지면 큰 문제가 될건 뻔한 일입니다.


레깅스라는 장르를 선호하는 손님을 정해져 있고,

아무리 티씨를 많이 준다고 해도 상의탈의를 해야하는 레깅스 룸의 특성상 언니들 자원도 한계가 있는건 당연한일인데...


과연 이렇게 많은 가게들이 무한경쟁을 해버리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아마 누가 더 존버를 잘할수 있느냐의 게임이 되겠죠.


이미 레깅스 시장은 포화상태인데...생겨도 너무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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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남 유흥업은 셔츠룸을 포함한 레깅스라는 상의탈의 장르와,

퍼블릭,하이퍼블릭,텐카페 등을 포함한 상의를 탈의하지 않는 정통룸 장르로 양분되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요즘 같은 시국엔 남들이 안하는 새로운 장르를 해야 돈을 버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뭐 획기적인 아이템 없을까요?



by. 장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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